말하기 팁
영어 말하기 발음, 이것만 고쳐도 점수 오른다 — 한국인 빈출 실수 7가지
영어 말하기 시험에서 발음·전달력(intelligibility)은 생각보다 점수에 크게 작용해요. 내용이 좋아도 안 들리면 감점이거든요. 다행히 한국인이 틀리는 발음은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, 몇 개만 의식해도 확 좋아져요. 자주 나오는 7가지를 정리했어요.
1. F / P, V / B 구분
coffee를 "코피"가 아니라 윗니로 아랫입술 살짝 물고 /f/.very를 "베리(berry)" 말고 /v/ — 입술 떨림.- 시험관이 가장 먼저 알아채는 차이예요.
2. R / L
right와light,rice와lice는 의미가 달라져요.- R: 혀 끝을 입천장에 안 닿게 말아서. L: 혀 끝을 윗니 뒤에 딱 붙여서.
3. 받침 자음 빼먹지 않기 (final consonants)
want,world,asked— 끝 자음을 흘리면 다른 단어로 들려요.- 특히
-ed(asked /æskt/),-s(books /bʊks/)를 또렷하게.
4. 단어 끝에 '으' 붙이지 않기
bus를 "버스으",good을 "굿으"처럼 모음을 붙이는 습관 → 어색해요.- 자음으로 딱 끝내는 연습.
5. 강세(stress)가 발음의 절반
- 영어는 강세 언어라, 단어·문장 강세가 틀리면 못 알아들어요.
- 예:
de-VE-lop,to-MA-to. 문장에선 핵심 단어를 크게·길게.
6. 연음(linking)으로 자연스럽게
an apple→ "어내플",pick it up→ "피끼럽".- 단어를 뚝뚝 끊지 말고 이어서 말하면 유창성 점수가 올라요.
7. 인토네이션 — 문장 끝 올리고 내리기
- 평서문은 끝을 내리고, 의문문은 올리고.
- 한 톤으로 읽으면 로봇처럼 들려서 전달력 점수가 깎여요.
연습법 — 섀도잉이 제일 빠르다
원어민 음성을 0.5~1초 뒤따라 똑같이 말하는 섀도잉이 발음·강세·인토네이션을 한 번에 잡아줘요. 짧은 문장부터, 녹음해서 비교하면 훨씬 빨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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